[케어서비스]패브릭소파청소 소파세탁 커버 라벨 확인 세탁기 주의

새로클린

패브릭 소파는 커버가 벗겨지는 제품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거 그냥 세탁기에 돌리면 안 되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답은 제품마다 다르고, 그 답은 소파에 이미 붙어 있습니다. 라벨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보면 되는지, 그리고 돌려도 되는 제품인데도 조심해야 하는 경우를 실제 현장 하나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라벨은 대부분 밑면에 있습니다

▲ 케어 전. 커버를 씌운 채로 놓인 카우치형 패브릭 소파입니다
▲ 케어 전. 커버를 씌운 채로 놓인 카우치형 패브릭 소파입니다

겉에서 보면 라벨이 안 보입니다. 앉는 자리나 등받이에는 잘 붙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파를 살짝 기울이거나 세워서 밑면을 보십시오.

▲ 소파를 세우면 밑면이 나옵니다. 지퍼 옆에 붙은 흰 라벨이 세탁 표시가 적힌 자리입니다
▲ 소파를 세우면 밑면이 나옵니다. 지퍼 옆에 붙은 흰 라벨이 세탁 표시가 적힌 자리입니다

밑면은 보통 얇은 부직포로 덮여 있고, 그 위에 흰색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방석 커버가 따로 벗겨지는 제품은 지퍼를 열면 안쪽에도 같은 라벨이 하나 더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 다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커버마다 표시가 다를 수 있습니다.

라벨에서 볼 것은 세 가지입니다

  • 물세탁 기호 — 대야 모양입니다. 안에 숫자가 있으면 그 온도까지, X 표시가 겹쳐 있으면 물세탁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손 모양이 들어 있으면 손세탁만 하라는 표시입니다.
  • 드라이클리닝 기호 — 동그라미입니다. 안에 글자가 있으면 드라이는 되고, X 표시면 드라이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 소재 혼용률 — 폴리에스터 비율이 높으면 비교적 덜 예민하고, 레이온·아세테이트·면이 섞여 있으면 물에서 줄어들기 쉽습니다. 기호만 보지 마시고 소재도 같이 보십시오.
라벨이 떨어졌거나 글자가 지워져서 안 보이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럴 때는 소파 뒤쪽처럼 안 보이는 자리에 물을 아주 조금만 묻혀 보시고, 마른 뒤에 그 자리에 테두리 자국이 남는지 보십시오. 자국이 남는 원단이면 집에서 물로 손대지 않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돌려도 된다고 적혀 있어도 걸리는 것들

물세탁이 된다고 표시돼 있어도, 세탁기에 넣기 전에 세 가지를 먼저 보셔야 합니다.

  • 줄어듭니다. 커버는 소파 뼈대에 딱 맞게 재단돼 있어서 조금만 줄어도 다시 씌울 때 지퍼가 안 잠깁니다. 건조기에 넣으면 더 줄어듭니다.
  • 모양이 틀어집니다. 두꺼운 커버가 세탁조 안에서 한쪽으로 쏠리면 봉제선이 당겨져 자리가 틀어집니다.
  • 속은 그대로입니다. 커버만 빨면 겉면은 깨끗해지지만 안쪽 스펀지와 골에 쌓인 것은 남습니다. 냄새가 다시 올라오는 경우는 대부분 여기입니다.

그리고 커버가 안 벗겨지는 제품도 많습니다. 이 경우엔 선택지가 하나뿐입니다. 씌워진 상태 그대로, 소파를 옮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케어하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이렇게 진행합니다

▲ 좌방석을 하나씩 분리해 따로 내려놓습니다. 이 상태라야 옆면과 바닥까지 손이 들어갑니다
▲ 좌방석을 하나씩 분리해 따로 내려놓습니다. 이 상태라야 옆면과 바닥까지 손이 들어갑니다

먼저 분리되는 것부터 다 분리합니다. 좌방석과 등쿠션을 하나씩 빼내면 평소에 덮여 있던 옆면과 바닥이 드러납니다. 여기부터 손을 댑니다.

▲ 분리한 쿠션은 소파에서 떨어뜨려 따로 모아 둡니다. 다시 얹기 전까지 눌리지 않게 둡니다
▲ 분리한 쿠션은 소파에서 떨어뜨려 따로 모아 둡니다. 다시 얹기 전까지 눌리지 않게 둡니다

뺀 쿠션은 소파에서 떨어뜨려 따로 모아 둡니다. 작업하는 동안 다시 눌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등받이와 좌면이 만나는 골. 손이 제일 안 닿고 부스러기가 제일 많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 등받이와 좌면이 만나는 골. 손이 제일 안 닿고 부스러기가 제일 많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등받이와 좌면이 만나는 골이 제일 중요한 자리입니다. 부스러기와 각질이 여기로 떨어져 쌓이는데, 커버를 벗겨 빨아도 이 골 안쪽은 그대로 남습니다.

▲ 팔걸이 윗면. 소매와 손이 계속 닿아서 표면이 먼저 반들거리는 곳입니다
▲ 팔걸이 윗면. 소매와 손이 계속 닿아서 표면이 먼저 반들거리는 곳입니다

팔걸이는 소매와 손이 계속 닿는 자리라 표면이 먼저 반들거립니다. 결을 따라가면서 눌린 자리를 세워 줍니다.

▲ 작업 중 현장. 장비는 거실 바닥에 두고 호스만 끌어와서 소파를 옮기지 않습니다
▲ 작업 중 현장. 장비는 거실 바닥에 두고 호스만 끌어와서 소파를 옮기지 않습니다

장비는 거실 바닥에 두고 호스만 끌어옵니다. 소파를 밖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모서리가 눌리거나 벽에 긁히는 쪽이 더 손해입니다.

SEROCLEAN PROCESS
새로클린 케어 진행 순서
STEP 01
진단
원단·소재·오염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소재에 맞는 물량과 강도를 정합니다. 다만 진단만 보고 어디까지 지워진다고 단정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오염물과 세균은 대부분 제거되지만, 원단 자체가 변색·탈색·착색된 자리는 지워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STEP 02
집진
표면과 틈에 쌓인 먼지·각질·머리카락을 먼저 빨아들입니다. 이걸 건너뛰면 물이 닿는 순간 오염이 안쪽으로 밀려 들어갑니다.
STEP 03
부분 얼룩 처리
얼룩 종류에 맞는 약제를 부분적으로 올려 불립니다.
STEP 04
습식 세척(선택)
세제와 물로 속에 남은 오염을 끌어냅니다. 소재에 따라 물량과 강도를 다르게 잡습니다.
STEP 05
세척 직후 바로 탈수
물기를 머금은 채로 두지 않습니다. 세척이 끝나면 곧바로 탈수해서 곰팡이·냄새 같은 2차 피해를 막습니다.
STEP 06
소독제 도포
FDA 승인을 받은 생분해성 소독제를 소독건으로 고르게 도포합니다. 매일 살을 대고 자는 자리라 약제부터 안전한 것을 씁니다.
STEP 07
그래핀 피톤치드 시공
마무리로 그래핀 피톤치드 시공을 진행합니다.
STEP 08
자연건조
별도 건조 장비(열풍기·송풍기)는 쓰지 않습니다. 뜨거운 바람은 원단을 줄어들게 하고 접착 부위를 들뜨게 하며, 강한 바람은 아직 젖어 있는 표면 위로 먼지를 다시 밀어 넣기 때문입니다. 앞 단계에서 탈수를 충분히 해 두면 자연건조로 보통 4~6시간이면 마르고, 환경과 오염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탈수는 마지막이 아니라 습식 세척이 끝난 직후에 바로 합니다.
· 선풍기·제습기·에어컨을 함께 틀어 주시면 더 빨리 마릅니다. 장마철에도 습식 그대로 진행합니다.
· 이 순서는 새로클린이 특허와 시험성적서를 확보하면서 정리한 표준 공정입니다. 현장마다 임의로 바꾸지 않습니다.
소파 케어 요금 안내
구분건식건식+습식
2인용(150㎝↓)4만원8만원
3인용(200㎝↓)6만원10만원
4인용(250㎝↓)8만원12만원
5인용(300㎝↓)10만원14만원
6인용(350㎝↓)11만원16만원
· 사이즈는 긴 쪽(팔걸이~팔걸이) 길이 기준입니다.
· 옵션 추가: ㄱ자 2만 · 스툴 2만 · 리클라이너/무빙 1만 · 스팀케어 1만
· 사이즈·오염도·건식/습식에 따라 달라지며, 정확한 금액은 무료 견적으로 안내드립니다.

케어 후에 지켜 주시면 좋은 것

  • 4~6시간은 앉지 말고 두십시오. 별도 건조 장비(열풍기·송풍기)는 쓰지 않습니다. 뜨거운 바람은 원단을 줄어들게 하고 접착 부위를 들뜨게 하며, 강한 바람은 아직 젖어 있는 표면 위로 먼지를 다시 밀어 넣기 때문입니다. 앞 단계에서 탈수를 충분히 해 두면 자연건조로 보통 4~6시간이면 마르고, 환경과 오염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창문을 열어 두시거나 선풍기·제습기·에어컨을 함께 틀어 주시면 더 빨리 마릅니다.
  • 마르는 동안 쿠션을 다시 얹지 마십시오. 눌린 채로 마르면 그 모양이 잡힙니다.
  • 커버를 직접 빨아 보실 계획이면 한 장만 먼저 해 보십시오. 줄어드는지 확인한 뒤에 나머지를 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것
Q. 커버가 벗겨지는 제품인데도 맡기는 게 나을까요?
A. 커버를 빠는 것과 소파를 케어하는 것은 목적이 다릅니다. 커버 세탁은 겉면 얼룩을 지우는 일이고, 저희가 하는 것은 골과 안쪽에 쌓인 것을 끌어내는 일입니다. 커버를 직접 빨고 계셔도 안쪽은 따로 손이 필요합니다.
Q. 라벨이 아예 없습니다. 어떻게 판단합니까?
A. 방문해서 원단을 직접 보고 판단합니다. 안 보이는 자리에 소량으로 먼저 확인한 뒤에 진행하고, 물을 대기 어려운 원단이면 그렇게 말씀드리고 다른 방식으로 잡습니다. 보시기 전에 다 지워진다고 미리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Q. 커버를 세탁기에 돌렸다가 줄어들었습니다. 방법이 있습니까?
A. 줄어든 원단을 원래 치수로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지퍼가 안 잠기는 정도라면 충분히 적셔서 늘려가며 씌우는 방법을 써 볼 수 있습니다. 무리하면 봉제선이 터지니 상태를 보고 판단합니다.
Q. 사이즈는 어떻게 계산합니까?
A. 팔걸이 바깥에서 반대쪽 팔걸이 바깥까지, 긴 쪽 길이로 봅니다. 카우치나 스툴이 붙어 있으면 그 부분을 따로 더합니다. 줄자로 재신 길이만 알려 주시면 방문 전에 금액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케어를 마친 좌면 표면. 결이 한쪽으로 눕지 않게 정리하고 마무리합니다
▲ 케어를 마친 좌면 표면. 결이 한쪽으로 눕지 않게 정리하고 마무리합니다
맡기기 전에 확인하시면 좋은 것
본사 직영 시공
접수만 받고 협력업체에 넘기지 않습니다. 교육을 마친 전문가가 직접 방문합니다.
특허 4종 · 출원 1종
케어 공정과 장비에 대한 특허 4종을 등록했고 1종은 출원 중입니다.
공인 시험성적서 보유
공인 시험기관에서 발급한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배상책임보험 최대 1억원
작업 중 생길 수 있는 손상에 대비해 가입되어 있습니다.
가구·매트리스는 한 번 잘못 다루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새로클린은 소재 진단부터 약제 선택까지 같은 기준으로 진행하고, 소재별로 물량과 강도를 따로 잡습니다.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어떤 상태인지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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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09:00~18:00 · 케어서비스 연중무휴 · corpser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