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서비스]카페트세탁 러그청소 카페트청소 거실 주방 습식 작업

새로클린

안녕하세요, 카페트세탁 카페트청소 러그청소 하는 새로클린 본사입니다. 오늘은 한 집에서 거실 대형 카페트와 주방 러그, 컬러 러그까지 3장을 하루에 케어한 작업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장비를 들였는데요. 이 집은 거실 바닥 대부분을 큰 카페트 한 장이 덮고 있고, 주방 식탁 아래에 짙은 보라색 러그가 한 장 더 깔려 있었습니다. 3장 다 걷어서 맡기기에는 크고 무거워서 깔린 자리에서 그대로 진행했는데요.

▲ 거실 카페트를 무릎 붙이고 가까이서 본 자리입니다
▲ 거실 카페트를 무릎 붙이고 가까이서 본 자리입니다

거실 카페트를 무릎 붙이고 들여다보니 누런 얼룩이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는데요. 번진 모양이라 액체가 떨어진 자국으로 보이지만, 저희가 무엇이었는지 단정할 수는 없어서 고객님께 묻지도 않고 자국 그대로 처리했습니다.

▲ 같은 카페트의 다른 자리입니다
▲ 같은 카페트의 다른 자리입니다

① 건식 — 집진통을 비우고 시작합니다

먼저 집진통을 비우고 시작합니다. 통을 열어 안이 비었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들어가는데요. 이걸 안 하면 이 집에서 나온 양이 얼마인지 저희도 고객님도 알 수가 없어요.

▲ 작업 전에 집진통을 비우고 시작합니다
▲ 작업 전에 집진통을 비우고 시작합니다

카페트 건식은 결을 따라 한 방향으로 밀고 나서 반대 방향으로 한 번 더 갑니다. 결이 누운 방향으로만 밀면 그 아래 눌려 들어간 알갱이가 안 올라오는데요. 발로 밟혀서 뿌리 쪽까지 내려간 모래알과 부스러기는 이 단계에서 최대한 빼놓아야 합니다.


▲ 거실 카페트는 결을 따라 밀고 반대로 한 번 더 갑니다

② 습식 — 넣은 만큼 그 자리에서 회수합니다

건식이 끝나면 세척제를 구역을 나눠 올리고 5분 정도 불려둡니다. 그다음 완드로 결 속에 물을 밀어 넣으면서 같은 자리에서 곧바로 다시 빨아내는데요. 카페트 아래가 마루라서 물이 밑으로 내려가면 안 되기 때문에, 넣은 만큼만 그 자리에서 회수하는 방식으로 갑니다.

▲ 완드로 물을 넣으면서 같은 자리에서 회수합니다
▲ 완드로 물을 넣으면서 같은 자리에서 회수합니다

컬러 러그는 파랑과 주황이 섞인 원단이라 세척제가 남으면 색이 얼룩덜룩해집니다. 헹구는 물의 양을 늘리고 회수를 2번 더 했습니다.

▲ 색이 들어간 원단은 헹구는 물을 늘립니다
▲ 색이 들어간 원단은 헹구는 물을 늘립니다

③ 마르는 시간

4시가 조금 넘어 3장을 다 마쳤으니 2시간이 조금 안 걸렸는데요. 카페트는 물을 넣은 자리라 마르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창문을 열어두시면 계절에 따라 6시간에서 하루 정도 보시면 되고, 그 사이에는 맨발로 밟지 않는 편이 좋아요. 다 마르고 나면 결이 다시 서서 발바닥에 닿는 느낌이 보드라워집니다.

거실 1장만 하는 집도 있고, 오늘처럼 집 안 러그를 한 번에 다 하는 집도 있는데요. 장수와 크기, 원단에 따라 시간과 금액이 달라져서 전화로 금액부터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가서 보고 그 자리에서 알려드리고 시작합니다.

자주 묻는 것
Q. 카페트세탁은 걷어 가서 하나요?
A. 크고 무거운 카페트는 걷지 않고 깔린 자리에서 그대로 진행합니다. 이번 집도 거실 대형 카페트와 주방 러그, 컬러 러그 3장을 깔린 자리에서 했습니다.
Q. 카페트청소는 어떤 순서로 하나요?
A. 집진통을 비우고 시작해 결을 따라 한 방향으로 밀고 반대 방향으로 한 번 더 갑니다. 그다음 세척제를 구역을 나눠 올려 5분 정도 불린 뒤, 완드로 물을 넣으면서 같은 자리에서 곧바로 회수합니다.
Q. 카페트 아래 마루에 물이 스미지 않나요?
A. 넣은 만큼만 그 자리에서 회수하는 방식이라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완드로 결 속에 물을 밀어 넣으면서 같은 자리에서 바로 빨아냅니다.
Q. 색이 들어간 러그청소도 되나요?
A. 됩니다. 색이 섞인 원단은 세척제가 남으면 얼룩덜룩해지기 때문에 헹구는 물의 양을 늘리고 회수를 두 번 더 합니다.
Q. 카페트세탁 뒤 마르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A. 창문을 열어 두시면 계절에 따라 6시간에서 하루 정도 보시면 됩니다. 그 사이에는 맨발로 밟지 않는 편이 좋고, 다 마르면 결이 다시 서서 발바닥에 닿는 느낌이 보드라워집니다.